아이들과 집 앞 개울에서 채집중입니다.

어젯밤에 집에 들어 와보니 올챙이들중 한마리가 탈출을 했더군요. 지난 번에 사진 찍은 녀석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남은 한마리가 외로워 보이길래 한마리 더 잡아 오래고 집 앞 개울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올챙이는 못잡고 송사리와 다슬기만 잡고선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