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이모가 고사리에 살고 계셨습니다. 정말 정말 좋아 했던 이모였는데요. 이 고사리에 우리 가족 16명 모두가 놀러 왔습니다. 아이들도 물놀이에 즐겁고 어른들도 한잔 걸쳐서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이곳 내린천 모습과 사촌 형이 운영하고 있는 펜션의 마당에 핀 야생화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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