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오후에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했었습니다.
퇴근을 하는 도중에 아내의 전화를 받았지요. 와인을 한병 사오라고요.
값싸고 드라이하고 맛있는 걸로... ㅠㅠ. 순서대로 우선 순위랍니다.
마트에서 어찌 어찌 골라서 한병을 사가지고 집에 갔지요.
오오, 이미 저녁이 모두 차려져 있었습니다. 와인을 놓는 것으로 화룡점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한 컷!

오늘의 주 메뉴는 김치김말이 입니다. 좀 생소하죠? 그냥 월남쌈처럼 김을 깔고 그 위에 김치랑 기타 여러가지 재료를 조금씩 넣어서 먹는 우리집만의 음식입니다. 우리 전통 음식인 구절판하고도 비슷하군요.
와인은 프랑스산 쁘띠 비스트토 (Petit Bistro) 라는 쉬라(Syrah) 품종입니다. 드라이하면서 강한 맛을 줍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와인 이었죠. 마트에서 대략 14,000원대 입니다.
자, 이제 다 먹었습니다. 초토화 되었습니다. ㅋㅋ

퇴근을 하는 도중에 아내의 전화를 받았지요. 와인을 한병 사오라고요.
값싸고 드라이하고 맛있는 걸로... ㅠㅠ. 순서대로 우선 순위랍니다.
마트에서 어찌 어찌 골라서 한병을 사가지고 집에 갔지요.
오오, 이미 저녁이 모두 차려져 있었습니다. 와인을 놓는 것으로 화룡점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한 컷!
오늘의 주 메뉴는 김치김말이 입니다. 좀 생소하죠? 그냥 월남쌈처럼 김을 깔고 그 위에 김치랑 기타 여러가지 재료를 조금씩 넣어서 먹는 우리집만의 음식입니다. 우리 전통 음식인 구절판하고도 비슷하군요.
와인은 프랑스산 쁘띠 비스트토 (Petit Bistro) 라는 쉬라(Syrah) 품종입니다. 드라이하면서 강한 맛을 줍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와인 이었죠. 마트에서 대략 14,000원대 입니다.
자, 이제 다 먹었습니다. 초토화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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