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넋두리

블로그의 시작 - "시작이 반이다"

에드시인 2003. 2. 21. 12:18
오늘 베이징의 하늘은 언제나 다름없이 흐린 얼굴을 보여주고 있었고, 대기속에 담겨진 뜨거운 열기도 언제나의 일상처럼 오늘 하루를 만들고 있었다.

블로그... 블로그... 언제나 귓가를 맴돌던 그 단어를 이제와서 접하게 되었지만, 이 시작을 시작으로 나의 일상과 생각들이 조금씩 쌓여갈 수 있다는 기쁨을 얻을 수 있겠지. 제목에 "시작이 반이다"라고 적었다. 그래 이미 반은 했구나. ^^;;;

(Yahoo blog에 써 놓았던 예전 글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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