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이 넘도록, 그리고 수도권에서 12년 넘게 살도록, 창경궁 창덕궁 등을 제대로 관람해 본 적이 없었네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줘서 그렇게 고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창덕궁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그래도 한 나라의 왕이 살던, 정치를 하던 곳이라 생각하니 갑자기 나는 진짜 서민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권력을 가진 것도 그렇다고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줘서 그렇게 고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창덕궁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그래도 한 나라의 왕이 살던, 정치를 하던 곳이라 생각하니 갑자기 나는 진짜 서민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권력을 가진 것도 그렇다고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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