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와 본 기억은 다 사라지고 이젠 마흔이 된 나이에 다시 기억을 새기고 있습니다. 두 딸과 아내와 함께요. 아, 둘째 누나와 조카도 같이 있습니다.
불국사가 그리 큰 절이라고 느껴지지 않다가도, 좀 다녀보면 역시 큰 절이란 걸 알 수 있게 되네요. 그리고 석굴암에 오르는데 안개가 참 멋지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유리창 없이 부처님을 보았었는데, 세월이 참 다르군요.


불국사가 그리 큰 절이라고 느껴지지 않다가도, 좀 다녀보면 역시 큰 절이란 걸 알 수 있게 되네요. 그리고 석굴암에 오르는데 안개가 참 멋지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유리창 없이 부처님을 보았었는데, 세월이 참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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