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집에서 가락떡을 구워먹고 있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떡이 정말 맛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육질(?)도 쫀득하니 아주 좋습니다. 근래 주말마다 집안 일이 많아서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여유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쓰고보니 '가락떡'이 아니라 '가래떡'이라고 해야 했군요. ㅠㅠ 글모음/우리가족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