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우리가족

천년의 신라 문화를 느끼러 아이들과 같이 경주에 왔습니다.

에드시인 2011. 7. 17. 16:50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왔었지만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아이들의 초등학교에서 역사교육이 시작된 이유 등으로 실로 오랬만에 경주에 왔다.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여서 인지 도시 자체가 풍기는 시간은 꽤나 깊고 천천히 흐르는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문화 탐방 여행이니 모쪼록 아이들이 많은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


사진은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임신서기석'을 관찰하고 있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