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론 일본에서 보내온 라면을 먹었다. (라면을 보내준 이요마사상, 고마워요. 정말 맛있어요. ㅋㅋ)
한국의 라면과는 달리 돼지고기의 기름이 담백하게 어우러진, 깔끔한 맛을 보여준다.
몇년 전에 홋카이도에 가서 먹었던 라면의 맛이 그립다. 또 가고싶네.. 다음에 또 가게되면 꼭 겨울에 다시 가서 스키를 꼭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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