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왔습니다. 정말 몇 달만에 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뭐가 그 바쁜지...
아이들을 데리고 춘천 근교의 서면 방동리라는 곳에 잠깐 나왔습니다. 무릎도 오지 않는 개울이지만 아이들은 아주 즐거워 합니다.
물놀이 뿐만 아니라, 참외도 따고 소 외양간도 보고 토마도도 따고 옥수수도 따고 송사리도 잡고 청개구리도 보고 고추도 따고, 참 많은 것을 경험한 날이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아이들을 데리고 춘천 근교의 서면 방동리라는 곳에 잠깐 나왔습니다. 무릎도 오지 않는 개울이지만 아이들은 아주 즐거워 합니다.
물놀이 뿐만 아니라, 참외도 따고 소 외양간도 보고 토마도도 따고 옥수수도 따고 송사리도 잡고 청개구리도 보고 고추도 따고, 참 많은 것을 경험한 날이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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