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 엄마와 아빠는 아직 침대에서 잠을 못 깨고 있는 시간에 부엌이 매우 분주했다. 우리 두 딸들이 금요일 밤 잠들기 전에 토요일 아침을 차려보겠다고 들떴던 기억이 어슴프레 났다. 비몽사몽간에 거의 한 시간이 흐른 듯 했다. 이윽고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부른다.
오오~ 아침의 주제는 김치볶음밥. 밥도 새로 했다고 한다. 물도 잘 맞추었고. 버섯을 썰고 달걀 옷을 입혀서 지져 낸 반찬과, 두부도 지졌고, 전날에 먹었던 어묵도 데우고 김치찌개는 물만 조금 더 부어서 끓였다고 한다. 밑반찬은 오이 소바기와 김치...
아이들이 막상 직접 모든 것을 해보더니 이게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참 대견스런 녀석들이다.
아이들이 스스로도 참 좋아 합니다.
자세히 볼까요?
깡그리 먹어 치웠습니다. ㅋㅋ
오오~ 아침의 주제는 김치볶음밥. 밥도 새로 했다고 한다. 물도 잘 맞추었고. 버섯을 썰고 달걀 옷을 입혀서 지져 낸 반찬과, 두부도 지졌고, 전날에 먹었던 어묵도 데우고 김치찌개는 물만 조금 더 부어서 끓였다고 한다. 밑반찬은 오이 소바기와 김치...
아이들이 막상 직접 모든 것을 해보더니 이게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참 대견스런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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