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내 웅크리고 있다가, 올 해 첫 등산을 했습니다. 우리집 뒷동산인 관악산 국기봉까지요.
했볕은 따듯했지만 아직 바람은 겨울의 흔적을 보여주려는지 매우 추워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게다가 겨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들이나 폐활량 때문에도 고생이 되었죠. 이제부터는 특별히 집안 일이나 약속이 없으면, 가급적 매주 등산을 하려고 합니다. 같이 하실 분~
했볕은 따듯했지만 아직 바람은 겨울의 흔적을 보여주려는지 매우 추워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게다가 겨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들이나 폐활량 때문에도 고생이 되었죠. 이제부터는 특별히 집안 일이나 약속이 없으면, 가급적 매주 등산을 하려고 합니다. 같이 하실 분~
등산을 마치고 다시 거의 다 내려와서 자연생태공원에 있는 벤치에 가족들이 앉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비 날개가 뒤에 보이시죠? 아이들과 제 아내가 많이 예쁘죠? ㅋㅋ
산 꼭데기서 바라보는 경치는 가히 명상에 빠져들게 하죠.
국기봉을 붙잡고 인증 샷!
'글모음 >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이 아침을 차려주었다. (0) | 2012.05.15 |
---|---|
고등어? 등푸른 생선? (0) | 2012.04.23 |
오늘 저녁 메뉴는 스파게티 두 종류 (0) | 2012.02.19 |
가족 모두 다같이 퍼즐을 맞추다. (0) | 2012.02.13 |
정말 오랜만에 피자를 먹으러 갔다. (2) | 2012.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