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오늘은 수요일...
80년대 후반,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이란 노래가 있었다. 이 노래 때문에 정말로 그때 당시의 캠퍼스에서는 비오는 수요일엔 장미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런게 사람 사는 모습이었을까나? 작은 거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위해 노력을 하는...
IT가 범람하는 지금도 사람들은 어울려 살고 있다. 사소한 것이라도 서로 챙기고 배려하며 살아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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